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콩특별행정구의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법률제도와 집행기제 수립 및 완비에 관한 전국인민대표대회의 결정 (문단 편집) == 입법 == [[파일:AKR20200528157200083_02_i_P4_20200528164716487.jpg|width=100%]] 중국 시간 [[2020년]] [[5월 28일]] 15시 09분 58초(한국시간 16시 09분 58초)에,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중화인민공화국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홍콩 국가보안법을 찬성 2,878표, 반대 1표, 기권 6표, 결정 거부(찬성도 반대도 기권도 아닌 말 그대로 아무것도 안 한 것) 1표로 가결 처리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641116|기사]] 반대 1표를 던진 사람에 대해서는 과연 누구인지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있었는데 그중 초안 심의당시 반대 의사를 밝혔던 홍콩의 기업인 텐베이천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텐베이천 본인은 표결에서는 찬성표를 눌렀다며 해명을 하느라 진땀을 뺐다고 한다.[[https://www.google.com/amp/s/mnews.joins.com/amparticle/23790376|중앙일보 기사]] 해명을 위해 진땀을 뺐을 정도면 현재 중국의 상황이 어떤지 대충 알 수 있는 모습이다. 이외에도 회의에 '지정반대자' 한명을 두고 반대표를 행사했다는 주장[* [[독재]] 국가에서 자주 쓰는 방법으로, 찬성률을 100%가 아닌 99.9%로 만들어서 '절대 다수가 찬성하는 의견이 있더라도 소수 의견을 존중한다'는 [[프로파간다]] 목적으로 쓰인다. 사실 독재국가에서 [[북한/정치#선거|북한 처럼]] [[만장일치]]를 대놓고 강요하는 경우가 더 드물다. 통념과는 달리 오히려 민주주의 국가에서 [[헌법]] 개정같이 정말 중대한 사안의 경우 신중한 [[합의]]를 통해 이념을 가리지 않고 만장일치로 통과시켜서 국민 통합을 상징하는 수단으로 쓰기도 한다.]도 있으나 증거는 없다. 결국 누가 반대나 기권, 거부를 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홍콩 출신의 전인대 위원 중 한 명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https://www.google.com/amp/s/www.donga.com/news/amp/all/20200529/101265865/1|동아일보 기사]] 다만, 비밀투표라서 그런지 신변에 위협을 받을 가능성이 낮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